[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023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삼현 등 11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상공회의소 전경[사진=창원상공회의소]2020.1.9. |
업종별로 전기전자, 화학생명 각 2개사, 기계금속 4개사, 건강기능 1개사, 의료용기기 1개사, 기타 1개사 선정했다.
앞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수혜기업을 모집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신청기업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전 컨설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해 ▲해외권리화비용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특허맵 및 디자인맵 ▲제품·포장·화상디자인 개발 ▲디자인 목업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신규·리뉴얼 브랜드 개발 ▲기업IP경영진단 구축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컨버전스 등 3년간 지식재산 관련 종합컨설팅을 지원받는다.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 IP스타기업) 사업은 특허청과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와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함께 해외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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