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영인면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43분쯤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에 위치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1동 연면적 42㎡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43분쯤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에 위치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1동 연면적 42㎡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02.28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1시간 17분여만인 오후 4시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씨 등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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