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0일 100년 미래 기반을 위해 올해 추진할 10대분야 30개 주요시책사업을 발표했다.
군의 10대 중점 분야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프로젝트 추진 ▲ 증평3산단과 도안테크노밸리 등 산업 인프라를 확충 ▲추성산성 복원 및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각종 감염병 및 재해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 ▲종합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체류형 스마트 농촌 관광시설 조성 등이다.
증평군 주요시책. [사진 = 증평군] 2023.01.10 baek3413@newspim.com |
또 ▲수혜자 중심의 복지전달체계 구축 ▲마을간·지역간 균형발전 ▲군부대와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 확대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인구 5만, 예산 5000억원 증평 기반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 등이 포함됐다.
이재영 군수는 "군개청 20주년이 되는 올해는 증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한해이다"며 "군민중심의 공감행정을 펼치며 미래전략산업과 미래스마트농업 등의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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