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오전 3시 42분께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새벽 발생한 화재로 총 18세대가 거주 중인 다세대주택 중 2층 1개 호실에서 55㎡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또 30대 남성 거주자가 전신에 1도에서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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