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8일 오후 2시22분쯤 경기 여주시 가남읍 삼군리 한 테이블 공장에서 작업자 2명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공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와 30대 작업자 B씨가 지게차 위에서 난로 연통 연결 작업을 하던 중 4m 아래로 추락했다.
여주경찰서 전경. [사진=여주경찰서] 2022.11.04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A씨와 B씨의 정맥로 확보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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