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6일 오전 10시2분께 부산시 서구 감천항 동편 3부두에 계류 중이던 가이아나 국적의 일반화물선에서 불이나 6시간 14분 만에 꺼졌다.
6일 오전 10시2분께 부산시 서구 감천항 동편 3부두에서 계류 중이던 가이아나 국적의 일반화물선에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1.06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선원 11명과 작업자 9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절단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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