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2일 제4회 충주 온마을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충주 온마을 축제는 충주행복교육지구의 74개 협력단체와 충청북도교육청, 충주시청, 충주시의회, 학교운영위원회 도협의회장, 충주학교학부모연합회장 등 내빈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충주교육지원청. [사진 = 뉴스핌DB] |
'온마을이 배움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4회 충주 온마을 축제는 2022년 충주행복교육지구를 돌아보고 소통하는 장으로 충주행복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열심히 달려온 충주행복교육지구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배승희 교육장은 "이번 단합의 장을 통해 온마을이 안전한 배움터가 되도록 내실을 기하고 충주행복교육지구 참여단체와 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충주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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