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913명, 전남에서 2748명 등 총 566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선 동구와 북구, 광산구 요양병원 등 3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2.08.11 kh10890@newspim.com |
사망자는 4명 늘어 632명을 기록했다.
전남에서도 요양시설 66개소에서 132명이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484명, 여수 361명, 목포 342명, 광양 243명 등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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