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 6004명 발생...전체 58.9%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2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20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463명을 기록한 29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6.29 hwang@newspim.com |
전날 같은 시간대(8984명)보다 1218명이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6400명)보다 3802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778명 ▲경기2715명 ▲인천 511명 등 수도권에서 6004명(58.9%)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4198명(41.1%)이 나왔다.
이외 지역에서는 ▲경남 576명 ▲인천 511명 ▲경북 504명 ▲충남 385 ▲강원 313명 ▲대구 311명 ▲울산 311명 ▲부산 298명 ▲대전 274명▲전북 274명▲충북 265명, ▲전남 243명▲제주 201명▲광주 164명 ▲세종 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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