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댁내 생활 위주의 이용자들에 대한 자기돌봄(self-care) 실천을 돕기 위해 장수노트 영양편을 활용한 생활교육 '건강한 한끼 밥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 제공한 건강한 한끼 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2.06.15 yun0114@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장수노트 영양편 참여자 240명을 대상으로 올해 3월 중순부터 6월초까지 진행했다.
군은 참여 어르신의 영양상태를 알아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균형잡힌 영양 섭취와 식습관 개선을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4일 10회기 교육 수료 후 소불고기와 과일 식품 키트를 제공해 생활지원사와 상차림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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