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신규직원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이 24.3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25명을 최종합격자로 발표했다.
채용 분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은 일반직 행정7급 6명 모집에 468명이 지원해 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 북구 시설관리공단 채용 시험 [사진=광주 북구 시설관리공단] 2022.04.20 kh10890@newspim.com |
나기백 이사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과 시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설립된 공단은 반다비체육센터, 북구종합체육관, 우산생활체육관, 일곡·운암·중흥·신용 도서관, 북구문화센터 등 2단계 생활SOC시설을 추가로 관리 위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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