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청년정책 및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선다.
장충남 남해군수(왼쪽)가 18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박정의 경남청년센터장 직무대리와 청년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남해군] 2022.04.20 news2349@newspim.com |
남해군은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경남청년센터 '청년온나'와 청년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과 경남청년센터는 ▲청년정책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 ▲청년정책 및 사업과 관련된 컨설팅 진행 ▲청년의 다양한 활동 인프라 조성 ▲청년센터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우리 군의 청년정책이 다른 지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경남도의 지원을 비롯해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정책을 활발히 펼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남청년센터와의 업무협약이 우리 청년의 활동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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