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국가산단내 한 설비 해체현장에서 케이블 철거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7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전남 광양산단의 한 공장에서 공장설비 철거 작업 중이던 A(52)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8.09 kh10890@newspim.com |
경찰은 A씨가 전기 케이블을 철거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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