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익 5조원 넘어선 6조원으로 정해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기아가 올해 글로벌 매출 목표를 83조원, 영업이익을 6조5000억원으로 정했다. 기아는 26일 개최한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 사업계획은 매출액은 8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9.0%, 영업익은 27.3%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지난해 5조657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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