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목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다 점차 개겠다.
2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가고 맑은 하늘을 보인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08.25 pangbin@newspim.com |
남부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린 후 점차 갤 전망이다.
반면 전라도와 경상남도,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온다.
예상강수량으로는 전라, 경남, 제주는 20~40mm이며 많은 곳은 80mm 이상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3도로 관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6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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