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 밀양시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사진=밀양시] 2021.09.01 news2349@newspim.com |
하반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여름철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침수되거나 고장난 농기계의 수리하고, 본격 수확철을 앞두고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기계의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달 31일에는 손재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하남읍 은산마을의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손재규 소장은 "농기계 점검 및 정비 지원으로 농업인들의 불편해소와 적기영농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2년에는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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