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투자·비덴트도 강세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위지트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위지트는 18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12%(375원) 상승한 2565원에 거래 중이다. 위지트는 이날 장중 27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위지트는 관계사인 티사이언티픽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을 8.23% 보유하고 있어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15만7055주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07주 순매도, 132만2325주 순매수했다.
같은 시간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되는 우리기술과 비덴트도 각각 9.48%, 5.29% 상승 중이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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