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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1억 발행 성공한 AMC,주가 30% 급등

  • 기사입력 : 2021년01월20일 08:02
  • 최종수정 : 2021년01월20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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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극장 체인 AMC가 채권 발행에 성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AMC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서류에서 회사채 1억 달러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는 오는 7월까지 첫번째 이자 지급도 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AMC 극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발행한 금리는 15%로 매우 높다. 현재 미 기준금리가 제로금리 상태이고, 정크본드 수익률도 대10%를 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시장에서 AMC의 파산 리스크를 높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분석이다.

AMC는 성명을 통해 "글로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장기화로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이같은 결정이 회사의 단기 유동성 위치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단계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AMC는 그동안 자금난으로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지난해 3~4월 봉쇄령 속에 극장 영업이 중단됐고, 하반기까지도 일부 주에서는 영업 중단이 계속됐 이어졌다.

한편, AMC 주가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해 58% 폭락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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