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광주 612~614번 환자로 분류됐다.
남구 월산동 주민인 광주 612번 확진자는 방송통신고 학생인 전남 201번 환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에 대한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있다. 2020.11.15 kh10890@newspim.com |
북구 우산동에 거주하는 613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인 575번의 배우자다.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614번 환자는 서울에서 유입된 환자다. 서울 마포구 231번 환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앞서 광주에서 전날 하루동안 발생한 지역감염 확진자는 8명으로 누적 환자는 6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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