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충남대학교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 대학(전문대 포함)의 원격교육 질 제고 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충남·세종ㅠ권역 원격교육지원센터'에 선정됐다.
10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9일 '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학교 전경[사진=충남대] 2020.10.15 memory4444444@newspim.com |
양 대학은 '대전·충남·세종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권역 내 대학·전문대학 등을 연계·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권역별 공동 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 구축·운영, 권역 내 공동 활용 강의 제작 영상제작실 구축·운영 지원, 권역 내 대학 원격교육 상담 지원 등을 수행한다.
전국에서 총 10개 대학연합체가 선정됐으며 사업기간은 5년이고 사업비는 1차년도인 2020년에는 총 128억원으로 권역별 규모를 고려해 차등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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