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일 대선 최종 TV토론을 미국인 214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할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버라이어티지의 예비 시청률 자료 집계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은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미국 3개 방송사가 중계했다.
이번 시청자 수는 지난 9월23에 있었던 첫 토론에 비해 줄었다. 당시 1차 토론은 미국인 2820만명이 지켜봤다.
2차 토론은 지난 15일 벌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했고 이번 토론이 2차이자 미지막 토론이 됐다.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