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추진중인 이트론이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트론은 이날 오후 2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25% 오른 311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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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은 장중 24%까지 급등한 이후 현재까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1억5000만주 규모다. 이트론은 지난 28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이트론의 상승세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트론은 지난 23일 중국 강소신과과기 유한공사와 사물인터넷 및 정보통신(ICT)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트론은 지난달 SK네트웍스서비스와 사물인터넷(IoT)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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