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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핫스톡] 신차 출시 기대감, 전기차 대장주 비야디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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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한' 출시,배터리 외부공급으로 실적 확대
반도체 자회사 수입 대체 효과 전망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최근 중국 전기차 간판 업체인 비야디(比亞迪∙비아적)의 주가가 상반기 실적 호조에 뚜렷한 상승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비야디의 주가는 당분간 '신차 효과'와 하반기 실적 확대 전망에 순항할 것으로 관측된다.  

비야디(BYD∙002594.SZ)의 주가는 지난 6월부터 들썩거렸다. 특히 지난 7월 10일 시가 총액면에서 가솔린 자동차 전통 강자인 상하이 자동차(上汽集團)를 추월하기도 했다. 2달간 주가 상승률(8월 4일 기준)은 55.02%에 달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세는 상반기 수익성 개선과 신규 전기차 모델 '한'(漢)의 판매 증가세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비야디 상반기 실적 예비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순이익 규모는 전년 대비 10%~23.75% 늘어난 16억 위안~18억 위안(약 2720억원~30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국태군안((國泰君安) 증권은 올해 비야디가 지난 2019년 역성장세에서 벗어나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야디의 올해 매출 및 순이익은 전년 대비 8%,108% 증가한 각각 1383억 위안(약 23조 5110억원) ,33억 5000만 위안(약 569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 블레이드 배터리, 업계 '게임 체인저'로 등극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스마트 전기차 분야의 플래그십 카'. 비야디가 지난 7월 야심차게 내놓은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한'(漢)의 홍보 문구다. 한은 비야디가 그동안 선 뵌 왕조(王朝) 시리즈에 속한 모델로,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순수 전기차(EV) 모델로 꼽힌다.

신규 모델인 한(漢)의 주요 타겟 고객은 24~45세 연령대 계층으로, 앞선 모델인 탕(唐)보다 신세대 고객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경쟁 모델인 테슬라의 모델 3과 대비해서도 상품성 면에선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모델의 가격은 보조금 적용 후 21만 9800위안~27만 9500위안(약 3730만원~ 4800만원)으로 책정됐다. EV 모델의 완충 후 최대 주행거리는 605km에 달한다.

특히 한(漢)은 신형 배터리의 안전성으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8월 초 기준 누적 주문량은 이미 3만대를 넘어섰다. 이 차량에 탑재된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는 지난 3월 개발된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다. 배터리 셀이 칼날처럼 얇아 용량은 줄었지만, 안정성은 크게 개선됐다.

비야디 신모델 '한' [사진=바이두]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5월 이후 중국에서 발생한 배터리 화재 사고 중 86%가 삼원계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의 사고 비율은 7%로 조사됐다. 높은 에너지 밀도의 배터리는 차량 주행 거리가 길어지지만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특성이 있다.

이에 비야디는 전기차 주행거리가 '삼원계 배터리(니켈ㆍ망간ㆍ코발트를 양극재로 사용)'와 동등한 수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안전성을 극대화한 신형 배터리 개발에 몰두해왔다. 비야디가 제조해온 리튬인산철 배터리(철을 양극재로 사용)는 안정성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주행거리가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안전성을 크게 개선한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인 한은 중국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못으로 배터리를 찌르는 열관리 테스트에서도 블레이드 배터리의 발열 상황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에  배터리 부문 실적도 고속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은국제(招銀國際) 증권은 비야디가 2021년부터 외부 업체에 배터리 공급 개시로 인한 안정적인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현재 비야디는 '2차 블레이드 배터리'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블레이드 배터리는 회사의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향후 5년간 비야디 배터리 사업의 순이익은 연간 161%에 달하는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허룽(何龍) 비야디 부총재는 "현재 많은 국내외 완성차들과 블레이드 배터리 공급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향후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규 사업인 반도체 부문도 성장이 기대된다. 비야디의 반도체 자회사는 지난 6월 시리즈 A 투자 펀딩에 성공 후 기업 가치는 102억 위안으로 껑충 뛰었다. 이 업체는 해외 공급망 업체에 의존해 온 전기차 핵심 부품인 전력 반도체(IGBT,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증권사들도 실적 전망을 낙관하면서 비야디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초은국제(招銀國際) 증권은 신에너지 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면서 비야디의 목표주가를 현재 수준보다 약 30% 높은 112.12위안으로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등급을 부여했다.

중신(中信) 증권은 신차인 한이 테슬라의 모델3와 샤오펑의 P7 모델과 함께 순수 전기차(EV) 시장의 판매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봤다. 비야디에 매수 등급 의견을 내놓으면서 목표 주가를 각각 94.90(위안), 103.50(홍콩달러∙H주)로 상향 조정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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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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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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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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