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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본회의 개의...통합당, 참석 후 항의 의사 밝히고 전원 퇴장 예정

통합당, 5일 의총서 본회의 참석키로 결정

  • 기사입력 : 2020년06월05일 10:02
  • 최종수정 : 2020년06월05일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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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미래통합당이 5일 오전 10시 열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한다.

다만 의장 선출 투표 직전 주호영 원내대표 의사진행 발언 후 반대 의사를 밝히고 곧바로 퇴장할 예정이다..

배현진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본회의에 입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04 leehs@newspim.com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밤 1시간 30분 동안 원구성을 놓고 협상에 나섰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통합당 원내지도부는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의원총회서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본회의 참석 여부에 대한 표결 결과 참석하자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여야 논의의 주된 쟁점은 법제사법위원회다. 야당은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포함한 7석의 상임위원장을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18석의 상임위원장을 모두 가져와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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