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미국 민간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엑스가 30일(현지시간) 오후 3시22분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 발사에 성공했다.
[케이프 캐너버럴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미 항공우주국(NASA)와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발사를 앞둔 2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케너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두명의 우주인이 발사대로 이동하고 있다. 2020.05.28 kckim100@newspim.com |
스페이스엑스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주선 로켓 발사 장면을 생중계했다. 이날 발사는 플로리다 소재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진행됐다.
우주선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로버트 벤킨, 더글러스 헐리가 탑승했다. 로켓은 발사 직후 주 엔진 분리와 2단계 엔진 점화, 우주정거장 진입을 위한 안정 궤도 진입에도 성공했다.
스페이스엑스 트위터 계정과 홈페이지에서 향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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