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제56회 대종상영화제를 진행한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2일 "오는 6월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제56회 대종상영화제의 MC로 이휘재와 한혜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를 진행하는 배우 이휘재(왼쪽)와 모델 한혜진 [사진=뉴스핌DB] |
올해 영화제 예심은 한국영화 100년 추진위원장인 이장호감독을 비롯해 곽영진 영화평론가, 김민오 미술감독조합 대표,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김익상 서일대 연극영화과 교수, 김청강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효정 영화평론가, 모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성승택 감독, 이창세 극동대학교 미디어영상 제작학과 교수 등 10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본심 심사에는 이장호 감독과 김영 영화 기획제작자, 김형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 문재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융합교양학부 교수, 변성찬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장, (전)촬영감독조합 대표 성승택 감독, 한국영상콘텐츠산업연구소장 양경미 영화평론가, 전철홍 시나리오 작가 등 9명이 나섰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MBN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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