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동 4년 만에 새 아파트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4년 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에 들어서는 '상도역 롯데캐슬'의 사이버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사업주관사는 태려건설산업㈜이며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
'상도역 롯데캐슬' 투시도 [자료=롯데건설] |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950가구 규모다. 이 중 4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167가구 ▲74㎡ 176가구 ▲84㎡ 99가구 ▲110㎡ 32가구다.
다음달 15일 해당 1순위, 16일 기타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 계약은 오는 7월 6~1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22일부터 롯데캐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