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에서 22일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중소형 IP 맛집 등극'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네오위즈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블레스 IP의 확장이 긍정적. 모바일은 IP 로열티 사업이 진행. 웹보드 규제 완화에 따라 기존 캐시카우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블레스 IP를 활용한 신작 흥행이 이어지고 있음. 연내 중국 룽투 블레스, 콘솔 플랫폼 확장(PS4), 로스트아크 일본 퍼블리싱 등 출시를 감안하면 모멘텀도 풍부함. 캐시카우 웹보드 규제 완화 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 반영. '라고 분석했다.


◆ 네오위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9,000원 -> 30,000원(+3.4%)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금융투자 이문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0년 05월 13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9,000원 대비 3.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5월 24일 1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네오위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500원, 신한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500원 대비 5.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32,000원 보다는 -6.2% 낮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네오위즈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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