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처럼 실키한 질감...땀에 강한 선스틱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유분기를 잡아주는 '선-어웨이 벨벳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숨37° 선-어웨이 벨벳 선스틱 제품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2020.05.22 hrgu90@newspim.com |
이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 효과와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 등 3중 기능성을 갖췄다. 벨벳처럼 매끄럽게 피부결을 보정해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 현상 없이 유분을 잡아주는 게 특징이다.
가벼운 톤업 효과도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땀과 물에 강한 제형으로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무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휴대하기 좋은 스틱 타입으로 어디서나 쓱쓱 덧바를 수 있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뜨거운 태양 아래 마스크 자국만 하얗게 남지 않으려면 자외선 케어는 필수"라며 "색조의 두껍고 무거운 사용감이 부담스러운 분에게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선스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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