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전 0시 7분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교통초소 앞에서 1100mm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사진=부산경찰청] 2020.05.22 |
이 사고로 중앙대로 편도 3차선 도로의 양쪽 2개 차선이 물에 잠기고 인도까지 흘러 넘쳤다.
사고는 전포1배수지~전포2배수지 비상 연계관로 중간제수밸브 설치공사를 진행 중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측은 누수를 막기 위해 밸브를 차단하고 복구 작업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복구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출근시간대 정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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