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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증거없어...분명 동물에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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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COVID-19)가 실험실에서 조작됐거나 만들어졌다는 증거는 없으며, 모든 증거가 지난해 말 중국 내 박쥐에서 기원했다는 추정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델라 차이브 WHO 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모든 증거는 이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기원했다는 점을 가리키고 있다"며 "실험실이나 다른 곳에서 조작되거나 만들어졌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연구실에서 배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입자들(적자색 둥근 물체)가 세포막 위에 등장한 투과 전자현미경 사진.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는 코로나19(COVID-19) 감염증을 유발한다. 사진의 바이러스는 미국 환자에서 분리해낸 것이다. [사진=NIAID-RML] 2020.03.31 herra79@newspim.com

이어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종간(種間) 장벽을 넘어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파됐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분명 중간 동물 숙주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유래됐다는 언론 보도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이 끔찍한 상황에 대해 매우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2018년 1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우한바이러스학연구소'(Wuhan Institute of Virology) 실험실의 부적절한 안전성에 대해 경고하고,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위험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들에 대한 정보를 미국 정부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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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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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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