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4·15총선에서 김해을에 출마한 장기표 미래통합당 후보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11일 오전 10시 부인 조무하 여사와 함께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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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장기표 김해을 후보(왼쪽)가 부인 조무하 여사와 함께 11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장기표 후보] 2020.04.11 news2349@newspim.com |
장 후보는 투표후 "바꿔야할 때 투표를 통해 바꿔야 한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당차원에서 김해시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고 시민들이 지역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공약의 철저한 이행은 물론 기득권을 포기함으로서 정치개혁에 가장 먼저 앞장서 다른 의원들이 따라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겠고 사리사욕을 챙기는 정치를 이제 끝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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