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와드커뮤니케이션(대표 조규승)은 '품격있는 한 그릇, 맛있7H, 더 맛있7H'를 슬로건으로 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애견 사료 7H(세븐아워)를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7H(세븐아워)는 "7 + H"의 합성어로, 멍멍이를 댕댕이라 읽고 쓰는 신조어처럼 개(강아지)를 숫자+문자의 조합으로 합성한 재미있고 기발한 네이밍이다.
(사진제공=세븐아워) |
7H(세븐아워)는 오리고기를 베이스로 한 기능성 사료로, 황태가루를 첨가해 기호성을 높였으며,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MSM(식이유황), 상어연골분말이 포함되어 체중관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7H 조인트케어', 오메가3, 연어오일, 콜라겐이 포함되어 피부모질 개선에 도음을 줄 수 있는 '7H 스킨케어' 2종으로 출시된다.
2.4kg 용량으로 구성되는 7H(세븐아워)는 300g 용량의 소분이 8개 낱개 포장되어 외출, 여행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김태형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견주가 아닌 반려견이 7H(세븐아워)의 고객"이라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기호가 바뀌고 식습관이 달라지는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연구·개발했다"고 전했다.
또 "전 직원이 10년 이상의 견주 경험을 가지고 반려견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하며 제품 개발에 적용했다"라며 7H(세븐아워)의 기호성 사료를 국내 애견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7H(세븐아워)는 4월 첫주부터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를 시작으로, 쿠팡, SSG, 10x10, 바보사랑, 롯데닷컴 등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샘플 무료 증정 이벤트는 7H(세븐아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4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