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美 상원도 트럼프 전쟁 억제 결의안 가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원과 일부 다른 내용, 양원 논의 후 하원 투표 거쳐야
"강제성 없지만 초당적 지지 받은 만큼 무시 힘들 것"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연방 상원이 의회의 승인 없이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의  '이란 비상 대권(大權)' 결의안을 초당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안은 강제성을 띄진 않지만 초당적인 지지를 받은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무시할 순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 연방의회 상원 청사에 땅거미가 내려 앉았다. 2020.01.21 [사진=로이터 뉴스핌]

13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찬성 55표, 반대 45표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8명의 공화당 반란표가 나온 것이다. 상원 전체 의석 100석 중 공화당은 53석을 차지하고 있다. 

투표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상원이 이란 비상 대권 결의안에 찬성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내 손이 묶이면 이란에서 야전의 날을 맞게 될 것"이라고 트위터로 경고하기도 했다.

결의안에는 "이란에 대한 전쟁 선언이나 군사력 사용에 대해 구체적인 의회 승인으로 명시적으로 허가되지 않는 한,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나 정부나 군사력에 대한 적대 행위에 대한 미국 군대의 사용을 중단하도록 대통령에게 지시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의안에 따를 의무가 없으나, 8명의 공화당 반란표가 마음에 걸릴 것이라는 것이 많은 언론들의 진단이다. 적어도 불시에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을 지시하진 못할 것이라는 얘기다.

결의안에 지지한 마이크 리 공화당 상원의원(유타)은 결의안이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상반되는 내용이 아니고, 자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 지지자라며 "사실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가 너무 쉽게 헌법에 위배되는 방법으로 어떠한 전쟁에 깊게 개입하지 못하게 하는, 완전히 그의 정책과 일관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가결된 결의안은 앞서 하원에서 통과한 내용과 조금 달라 양원의 논의 후 하원 투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통과된 하나로 만들어진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올라갈 예정이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