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3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역에서 '2020년 설날맞이 고객 대잔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가 23일 울산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생수, 새뱃돈 봉투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0.01.23. |
무빙뱅크를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방향)에 파견해 귀성객들에게 ATM(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한 입출금거래와 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5만원·1만원·5000원·1000원권 등 신권을 교환해주며 사은품을 배부했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세뱃돈을 준비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무빙뱅크에서 금융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했기를 바란다"면서 "귀성객 모두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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