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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미중 1단계 무역합의, 2월14일부터 효력 발효"

  •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10:17
  •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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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오는 2월 14일(미국 동부시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21일 발표했다.

USTR은 이날 연방관보에 게재한 통지문에서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약 12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이 다음 달 14일 오전 0시 1분부터 15%에서 7.5%로 인하돼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미국과 중국은 1단계 무역합의문에 최종 서명하고, 30일 뒤에 합의를 발효하기로 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2년간 미국산 제품 및 서비스를 2017년을 기준으로 2000억달러 추가 구매하기로 했다.

미국은 작년 12월 15일 물릴 예정이었던 약 1560억달러 어치 중국 수입품 대한 관세(15%)는 계속 유예하는 한편, 작년 9월부터 약 1200억달러 규모의 수입품에 부과해 온 15%의 관세는 절반으로 내리기로 했다.

[자료= 미국 연방관보]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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