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SK네트웍스, '여전히 부각되는 Mobility & Magic 모멘텀 ' 목표가 7,500원 - SK증권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08:53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08:5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2일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여전히 부각되는 Mobility & Magic 모멘텀 '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네트웍스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Car-Life 부문(SK 렌터카) 통합 운영 효과 본격화되며 원가율 개선 및 중고차 매각가율 개선 기대. 여전히 고성장세, 고수익성 견인 중인 SK 매직은 국내 시장지위 확대, 말레이시아 침투력 강화 등 동사 주가 향방 결정지을 핵심 요소. 모빌리티와 구독모델을 두 축으로 한 성장전략 지속될 것. 향후 모빌리티 부문 확장전략 현실화, SK 매직 시장지위 제고 및 IPO 추진 등 추가 리레이팅 요소 상존. '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19E 매출액 3 조 7,861 억원(+6.7% y-y), 영업이익 764 억원(+50.4% y-y, OPM 2.0%), 지배순익 303 억원(NPM 0.8%, +0.4%p y-y) 전망. 2020E 매출액 15.1 조원(+5.3% yoy), 영업이익 2,953 억원(+19.7% yoy, OPM 2.0%), 지배순익 904억원(NPM 0.6%, +0.2%p yoy) 전망. '라고 밝혔다.

한편 '연초 이후 주가 상승과 예상 순이익조정, 전년 이란 제재 악영향으로 상반기 주가 부진했으나 하반기 입증한 1)모빌리티/구독경제 모델의 이익기여도, 2)정보통신/상사부문 악재에 대응하는 방어력, 3)Energy Retail 손익개선 효과에 힘입어 리레이팅 구간 재진입. 19E 와 20E 대비 순익 저조했던 ‘17년 당시 주당가치8,070원까지 달해던 점 비추었을 때에도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 투자의견 매수 및 기존 목표주가 7,500 원 유지.'라고 전망했다.


◆ SK네트웍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7,500원 -> 7,5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조용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2019년 05월 07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3월 21일 8,2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7,500원을 제시하였다.


◆ SK네트웍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50원, SK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4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4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4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SK네트웍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사진
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