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21일 오후 5시25분께 남양주시 구리포천 고속도로 별내 부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차화재 이미지[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20.01.22 yangsanghyun@newspim.com |
불은 약 17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진화와 수습 작업으로 인해 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달리던 중 차체에서 연기가 보여 멈춰 세웠고 이후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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