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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2(수)

기사입력 : 2020년01월22일 08:03

최종수정 : 2020년01월22일 08:03

- 미쓰비시전기, 복수의 중국계 해커 집단에서 공격받았나/아사히
【独自】三菱電機、複数の中国系ハッカー集団から攻撃か

- 사이버 공격 4집단, 표적 분야·시기 제각각/아사히
【独自】サイバー攻撃4集団 標的の分野・時期は様々

- BOJ, 유럽 중앙은행 등과 연대해 디지털 통화 연구...중국·리브라에 대항/닛케이
中銀発行デジタル通貨研究、日銀・欧州中銀など連携 中国・リブラに対抗

- 미쓰비시자동차, 배기가스 부정?...독일검찰, 현지사업소 수색/아사히
三菱自、排ガス不正か 独検察、現地事業所を捜索

- 미국에서도 신형폐렴 감염 확인...시애틀 교외의 남성/아사히
米国でも新型肺炎の感染確認 西海岸シアトル近郊の男性

- 일본정부, 중국에 "감염증 위험정보" 발령/NHK
外務省が中国に「感染症危険情報」

- 우한 폐렴으로 WHO긴급 위원회 개최 예정/NHK
新型ウイルス肺炎でWHO 緊急の委員会開催へ

- 日정부, IR추진 일정 "변경예정 없다"...관련 업자와 접촉규제방안도 부상/아사히
IRスケジュール「変更の予定なし」 業者との接触規制も浮上

- 양자암호, 세계에서 경쟁심화...도시바, 실용화에 앞서/닛케이
量子暗号 世界で競争激化 東芝、実用化で先陣 大容量・世界最速を実現

- 일본국회, 오늘 대표질문...신경제대책·IR 관련 논전 예상/NHK
国会きょうから代表質問 新経済対策やIR汚職などめぐり論戦

- 일본 법무성, 형사사법제도 설명 나선다...카를로스 곤 사건 관련 '인질사법' 논란/NHK
ゴーン被告"人質司法"批判受け 法務省が刑事司法制度を説明

- 주택론 부정이용 사례, 민간금융회사에서도...저금리 노려 '거주용'대출로 꾸민 수법/아사히
住宅ローン不正、民間金融でも 低金利狙い「居住用」と偽る手口横行

- 트럼프, EU위원장과 회담...수입차 고관세 시사/NHK
トランプ大統領 EU委員長と会談 輸入車への高関税を示唆

- 트럼프 외교, 협력 무시한 3년/아사히
トランプ外交、協調無視の3年

- 美주도 국제질서를 스스로 파괴/아사히
米主導の国際秩序、自ら破壊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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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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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희망퇴직...임원 급여 20% 반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실적 부진을 겪는 신세계면세점이 희망퇴직,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 게시판에 공지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사진=신세계면세점]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사원이다. 근속 10년 미만은 기본급의 24개월 치를, 10년 이상은 36개월 치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와 별도로 다음 달 급여에 해당하는 전직 지원금을 준다. 신세계디에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2015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고환율,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급여도 반납한다. 유신열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 7∼8명은 이번 달부터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 급여 반납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유 대표는 희망퇴직 공지와 함께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경영 상황이 점점 악화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비효율 사업과 조직을 통폐합하는 인적 쇄신은 경영 구조 개선의 시작점이자 더는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했다. 이어 "영업구조 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연적으로 인력 축소를 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무거운 마음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금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면세사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신세계면세점 실적은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올해 3분기는 영업손실이 16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295억원 줄어든 수치다. mkyo@newspim.com 2024-1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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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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