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금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아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추위가 한풀 꺾이겠다.
2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2일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금요일인 22일 날씨. 2019.11.21 hakjun@newspim.com [사진=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1도로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특히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 지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23일에는 남쪽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24일에는 중서부지역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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