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겨울철 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창원 '2019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최재호 무학그룹회장(오른쪽)이 21일 열린 '2019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김인순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에게 1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사진=무학] 2019.11.21 news2349@newspim.com |
무학은 21일 창원시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창원 '2019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에서 무학 임직원과 좋은데이청년봉사단 3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김장 김치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인순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과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무학은 성실공익법인 좋은데이나눔재단을 통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창원시와 창원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든 김치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파악하고 있는 창원시 5개 구와 복지기관의 홀로어르신,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소외계층 1200여 세대로 각각 10kg 전달된다.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은 동절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자원봉사자가 함께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이다.
무학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매년 부울경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매년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과 연탄 나눔, 어르신을 위한 방한내의 제공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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