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와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행복더하기 건강체조 '화요일에 만나요'가 노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에서 운영하는 '화요일에 만나요' 건강체조.[사진=동해시청]2019.11.21 onemoregive@newspim.com |
21일 북평동에 따르면 '화요일에 만나요'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신나는 음악과 함께 컵, 리듬막대 등 도구를 이용한 건강 체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00여명의 참가한데 이어 올해는 180여명이 참여해 인지능력 향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용봉 북평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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