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가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2019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 이한기 도의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청] 2019.11.21 lbs0964@newspim.com |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이상봉 회장은 "새마을가족 모두가 근면·자조·협동정신과 변화·도전·창조정신으로 시대적, 국가적,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여 정체성을 확립한 제2새마을운동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동시에 이를 적극 실천해 진안군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화합의 자리에 참석한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더불어 잘사는 진안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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