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브랜드 가치 창조, 힐링 소통'이라는 주제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간담회,청년 간 네트워킹의 시간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시청 전경[사진=익산시청] 2019.11.21 lbs0964@newspim.com |
간담회는 시 관계자와 청년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현장에서 느낀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청년이 만족하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와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참여 청년과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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