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국내 최대 규모 해외 교환학생 장학사업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국내외에서 실시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참가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21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 교환학생 장학사업을 비롯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가자가 30만131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제20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2019.11.21 hslee@newspim.com |
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장학사업과 경제교육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규모 교환학생 장학 사업으로 한국의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외 교환학생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매년 700명씩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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