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첫 발 뗀 데이터 3법…신용정보·정보통신망법은 12월로 넘어갈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행안위 법안소위서 개인정보보호법 통과…데이터 3법 통과 가속도
"신용정보법, 12월 본회의 통과 목표"…과방위는 아직 법안소위 미정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데이터 3법의 일환인 개인정보보호법이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로써 개인정보보호법은 오는 19일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데이터 3법의 핵심인 개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되면서 법은 9부 능선을 넘었다.

하지만 아직 신용정보법과 정보통신망법이 남아 있다. 신용정보법은 금융 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보통신망법은 온라인 상에서의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한 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1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신용정보법을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가 지난달 24일 오후 국회에서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데이터 3법의 일환인 신용정보법 개정안을 처음으로 논의했다. 2019.10.24 jhlee@newspim.com

21일 법안소위에서 논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오는 25일 정무위 전체회의에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11월 본회의가 오는 19일에 잡혀있어 신용정보법은 이르면 오는 12월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분위기는 나쁘지는 않다. 지난달 24일 정무위 법안소위에서 신용정보법이 처음 논의됐을 당시에도 여야 의원들 간 이견차는 많지 않았다.

한국당 의원들 일부가 공공정보의 활용 폭을 더 넓히자고 제안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이에 동의하면서 큰 틀에서의 의견 합치를 본 셈이다.

다만 당시 법안소위에 참석하지 않은 이학영 민주당 의원이나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등은 신용정보법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이견을 좁히는 것이 관건이다.

김종석 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간사는 "세부적인 이견 조정이 필요할 수는 있다"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규제를 완화하는 것인 만큼 무조건 안 된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쨌거나 목표는 21일 법안소위 통과, 25일 전체회의 통과"라며 "그렇게 되면 12월 있을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회의에서 민주당 유동수 간사, 최운열 의원 등과도 의견 합의를 대부분 봤다"고 덧붙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정보통신망법도 19일 본회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과방위는 아직 정보통신망을 1회독조차 하지 못했다. 게다가 최근 예산심사를 두고 여야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어 법안소위 날짜도 잡지 못한 상황이다.

김성수 민주당 과방위 간사 측은 개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되는대로 법안소위 날짜를 잡고 19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김성태(비례대표) 한국당 과방위 간사 측은 "아직 예산안 심사가 안 끝났고 법안소위 날짜도 간사간 합의한 바 없다"며 "예산안 국면이 끝나야 법안소위 날짜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여야 간사간 합의가 안 되면 과방위는 12월에서야 법안소위를 열고 법안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법안소위가 열리기만 하면 정보통신망법을 우선순위에 놓고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태 간사 측은 "원내대표들이 조속한 처리를 합의한 법안인 만큼 소위가 열리면 우선적으로 논의되지 않겠냐"며 "다만 이번 본회의는 절대 무리이고 빨라도 12월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