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번 주말 강원 동해시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을 비롯해 5개의 체육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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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뉴스핌DB] |
8일 시에 따르면 제4회 동트는 동해배 강원도장애인탁구대회를 시작으로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축구 등이 펼쳐지며 4000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동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동해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하는 강원도장애인탁구대회를 시작으로 9일~10일에는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2019 동해시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또 2019 동해시체육회 스포츠클럽 유청소년 배드민턴대회와 2019 동해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 제24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이 개최된다.
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동해시를 방문한 선수 및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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