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재해에 취약한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농업기반시설 정비는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재해취약 노후 용·배수로 총 4170m를 정비한다.
장수군청 전경[사진=장수군청] |
정비 사항은 수로 보수보강과 흙수로를 구조물화 등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도모하고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으로 경작의 효율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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