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9년 직업계교 글로벌 현장학습에 직업계교 학생 22명을 호주와 뉴질랜드로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2019년 직업계교 글로벌 현장학습에 직업계교 학생 22명을 호주와 뉴질랜드로 파견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
이는 직업계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기술·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호주에 청주농업고 학생 7명, 한국바이오마이스터 학생 5명을 보냈다. 뉴질랜드에는 충주상업고 학생 10명을 파견했다.
파견 기간은 호주 1개월(4주), 뉴질랜드 3개월(12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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