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동나비엔, '토스 행운퀴즈' 진행.."온수매트 50% 할인 구매"

기사입력 : 2019년10월14일 09:30

최종수정 : 2019년10월14일 09:30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주제로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편송금서비스 토스의 행운퀴즈 메뉴에서 제시되는 문제에 대한 정답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네이버에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검색 후 ‘나비엔 하우스’ 홈페이지에 등록된 이벤트를 통해 퀴즈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얻으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 토스 행운퀴즈 종료 후에도 오는 18일 오후 2시까지 나비엔 하우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경동나비엔은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나비엔 하우스에서 판매 중인 모든 종류의 온수매트를 1인 1대 한정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급 혜택을 선사한다. 할인 쿠폰의 사용 기한은 10월 2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이 온수매트 신제품 ‘The Care’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계획되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The Care’ 제품은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세심한 기능까지 고려한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기준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차별점은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를 자동으로 순환하며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으로, 관련 업계 최초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99.9%의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다.

더욱 뛰어난 난방 성능으로 수면의 질도 높였다. 사용자가 쾌적하게 숙면에 취할 수 있도록 설정 온도를 밤새 스스로 제어하는 ‘오토 히팅’ 기능으로 더욱 똑똑해졌다. 또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40% 빠르게 설정 온도에 도달하며, 1℃ 단위의 좌우 분리 난방은 물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좌우 각각 수면 패턴에 맞게 시간대별 맞춤 온도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인테리어 용품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모던하고 수려한 본체 디자인으로 시각적 차별화에도 성공한 제품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아시아 최초의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였으며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번 이벤트처럼 소비자 스킨십을 강화하는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경동나비엔]

ssup8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